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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17년 7월 31일


400m 쪽빛바다 품은 힐링명소 - 매일경제, 2017년 7월 31일
관리자2017.8.1댓글 0 



[리조트로 떠나요] 한라산록 400m 쪽빛바다 품은 힐링명소…제주 낭만 즐기러 떠나볼까 
 충북 제천 경남 통영에 이은 세번째 개장 
제주리조트 완공 기념 창립회원 모집 





기사입력 2017.07.31 04:02:03 


 ■ 클럽 ES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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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과 조화 이룬 지중해풍 클럽 ES 제주리조트 

번잡한 도심을 떠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쪽빛바다와 한라산의 풍광이 어우러진 제주도가 어떨까.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제주는 도시생활에 지쳐 일탈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된다. 리조트에 도착하는 순간 마라도 가파도 산방산이 조망되는 탁트인 풍광에 마음을 뺏긴다. 

눈부시도록 푸른 제주 하늘과 한라산의 산세가 시원스레 펼쳐져 내리는 한라산록에 클럽 ES제주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클럽 ES 제주리조트는 그림같이 펼쳐진 깨끗한 한라산록의 자연과 어우러져 지중해의 어느 리조트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하다. 그곳에는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이 있다. 리조트 구석구석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당해 넋을 잃고 바라보는 이들이 멈춰서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법한 정취다. 도시의 번잡함은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까마득한 과거의 기억으로 잊힌다. 눈앞에 펼쳐져 풍경이 꿈결처럼 아름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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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객실에서 서귀포 바다 뷰 조망 


◆ 붉은 노을과 수평선이 맞닿는 옥탑 풀장 

클럽 ES 리조트는 충북 제천시와 경남 통영시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도에 리조트를 열었다. 사람을 품는 휴양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세 번째 작품이다. 

한라산의 경사를 따라 리조트를 조성했기 때문에 모든 객실에서 서귀포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다.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풀 사이드 라운지바, 옥상 공연장, 전망대 그리고 키즈 룸 등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건물 옥상에는 제주를 대표할 옥탑 풀장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노을은 감히 상상 그 이상이다. 붉은 노을과 함께 태평양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오고 한라산의 장엄한 기세는 평생을 두고 잊히지 않는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다. 

클럽 ES의 객실구조는 로맨틱형과 클래시형 두 가지. 로맨틱형은 거실 겸 침실로 된 스튜디오 타입과 침실과 주방 거실로 된 룸 타입이 있다. 클래시형은 침실, 한실 투룸 형태로 구성된 유로피언 리조트다. 

리조트의 조경 또한 이색적이고 정겹다. 제주 현무암으로 돌담을 쌓아 제주스러움을 표현했다. 제주 고유의 수종만을 조경수로 활용해 흔히 제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야자수는 한 그루도 볼 수 없다. 리조트 내에는 호수와 목장이 있어 제주마의 역동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닭, 염소 등 동물가족의 웃음소리도 정겨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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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파노라마 뷰 조망 클럽 ES 리조트 제주 객실 


◆ 완공 후 분양으로 계약 즉시 이용 

클럽 ES 리조트는 분양방식이 독특하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는 ES 리조트는 완공 후 분양을 통해 직접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리조트 완공기념으로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분양상품으로는 로맨틱형. 클래시형이 있다. 일시불 가입 시 5% 할인혜택과 함께 계약 즉시 제주와 국내 직영점인 제천과 통영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특별혜택과 함께 개인 또는 법인으로도 계약할 수 있어 개인과 법인에게는 절호의 찬스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올여름 성수기 예약을 할 수 있다. 개인 및 법인. 회원제 공유제로 구분 가입 할 수 있다. 

회원권은 연간 30일 사용으로 15년 후 보증금 전액이 반환되는 상품이다. 객실 여유가 있는 경우 숙박일수를 초과해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회원자격이 부여돼 제주는 물론 내륙의 바다 제천 청풍호반에 알프스풍의 단독형 별장과 다도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샤르데니아풍의 통영 별장을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직영체인으로